3-2-2 죽음 준비

죽음 준비

1. 죽음이란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 : 죽음은 생명 활동이 정지되어 다시 원 상태로 돌아오지 않는 생물의 상태로서 생의 종말이다.

 

의학적 관점 : 심장정지설은 심장의 활동이 정지한 시점을 사망 시점으로 보는 것이며

뇌사설은 인간의 뇌 특히 뇌간의 기능이 완전히 상실한 경우이다.

 

생명 윤리적 관점 : 죽음은 육체적 지속성이 끝나고 생명이 돌이킬 수 없이 소멸되는 것을 의미한다.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 사망진단서

 

죽음이라는 두려운 존재를 이야기하면서 결국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질문을 끊임없이 던진다.

 

 

2. 죽음 준비

아름다운 죽음이란

- 죽음을 미리 준비한다면 죽음이 두려워 공포에 젖어 고통에 몸부림치는 모습이 아닌 평화롭고

아름다운 마지막 모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자 죽음이다.

=> 평소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과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실천

 

생명 나눔 : 장기 기증

- 생전 골수 기증

- 생전 신장 기증

- 사후 각막 기증

- 뇌사 시 장기기증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 말기 불치병 환자에게 '인공적인 연명치료'를 유보 또는 중단함으로써 

환자가 자연사의 임종 과정을 밟게 하는 임종의료

 

세 가지 전제

1. 의학적으로 회복이 불가능한 중증 환자의 말기라는 담당의사의 진단이 필요

2. 환자 본인의 의사 (사전의료지시서나 법적대리인의 위임장)가 필요하다.

3. 연명치료는 중단하더라도 환자의 생리기능 유지 및 통증 관리 등 완화의료의 시술은 계속해야 한다.

 

재산 및 관계 정리

1. 유언 관련 법률 상식

- 유언은 일정한 형식을 갖추어야만 효력이 있다.

- 유언은 17세 이상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 미성년인 아들은 아버지의 유언에 증인이 될 수 없다.

- 유언은 언제든지 철회할 수 있다.

- 유언은 최종 유언만이 효력을 발생한다.

 

효력을 갖는 유언의 내용

- 사망자가 생전에 남기고 싶은 뜻이라면 어떠한 내용도 유언이 되겠으나 유언은 유언자의 사망과 동시에

일정한 법률 효과를 발생시키는 것이므로 그 내용 중 도덕적인 의미를 가진 유훈과 같은 것은

민법상의 유언으로 볼 수 없으므로 그것은 법적 효력을 가지지 못한다.

 

유언의 종류

1. 자필증서에 의한 유언

2. 녹음에 의한 유언

3. 공정증서에 의한 유언

4. 비밀증서로 된 유언장

5. 구술증서에 의한 유언

 

 

3. 장례

장례란,

사람이 일생에서 마지막으로 통과하는 관문으로 여기에는 고인에 대한 비애와 슬픔,

납관의 유무, 시신의 처리 및 매장법 준수 등 제반 사항이 포함

 

- 복잡한 문화 요소가 섞여 당시 사람들의 정신생활과 사회상이 반영된 관습으로

시대와 민족, 지역에 따라 그 방법이 다양하게 표현

 

전통 상례 절차

1. 초종

2. 염습

3. 성복

4. 조상

5. 문상

6. 치장

7. 발인

8. 급묘

9. 우제

 

고인의 재산 조회

1. 고인의 금융 거래 조회

2. 고인의 소유 토지 조회

 

고인의 재산 상속

1. 상속으로 인한 소유권 이전등기

2. 협의분할에 의한 상속으로 인한 소유권 이전등기

3. 협의분할로 인한 상속에 의한 소유권 경정등기

4. 유증으로 인한 소유권이전등기

5. 재산상속 한정승인, 포기

6. 자동차 소유권이전등록

 

상속에 의한 세금 납부

1. 취득세, 등록세 신고 납부

2. 상속세 신고 납부

 

 

국민연금 청구

유족연금, 반환 일시금, 사망 일시금

 

우체국 예금, 보험 청구

- 상속예금 지급청구

- 상속예금 승계신고

- 대인보험 지급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