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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쉬어도 된다.

by DreamWriter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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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프로젝트를 생각 중이다.

그런데 멈추어도 된다.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하면 좋다.

그러나 쉬어도 된다.

 

중요한 것은

하고 싶을 때 하면 된다는 것이다.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들 때가 있다.

그럴 때는 강박을 가질 필요가 없다.

멈추어도 된다.

쉬어도 된다.

 

쉬는데 "할걸..." 하는 후회가 몰려든다면 해야 한다.

제대로 쉬지도 못할 것이라면, 하는 것이 낫다.

 

무엇이든 확실하게 하는 편이 좋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몰라도 나와 같은 성향들은 그렇다.

물론 고민의 시간도 필요하다.

뜸을 들이는 시간도 필요하다.

 

역시나 확실한 것은

될 일은 어떻게든 된다는 것이다.

그에 대한 확신을 갖고 행동하는 것에 힘이 모아진다.

 

타인을 설득해야 한다고?

아니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 얼마나 이해하고, 납득하고, 믿느냐는 것이다.

그것뿐이다. 

 

타인이 나에게, 나의 프로젝트에 관심 없다고 해서 낙담할 필요 없다.

물론 낙담이 된다.

마음이 무너지려고 한다. 

하지만 무심함을 유지하라. 

관심을 받으려고 발버둥 칠수록 그것과는 멀어진다.

 

스스로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라.

나 자신은 무엇을 좋아하는가?

나 자신은 무엇에 관심 있는가?

나는 무엇을 잘하는가?

나는 무엇을 못하는가?

나는 무엇을 사랑하는가?

나는 무엇인가?

 

자신을 다독여주라.

자신에게 친절하라.

자신을 보살피라.

자신을 양육하고, 먹이고, 입히라.

스스로를 사랑하라.

 

오늘 하루는 나 자신에게 허락하는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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