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해마다 2월 14일은 돌아온다.

밸런타인데이라고 한다.

이런 날들이 상업적이니, 제과회사의 상술이니, 이런 소리는 하지 마라.

제발 하지 마라. 꼰대 소리 듣는다.

 

꼰대 소리가 나와서 한마디 더하자면,

기준이 이렇다.

남이 무엇을 하는 것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비판하는 것이 꼰대이다.

그럼 지금 이 글은 꼰대가 아니냐고? 

물론 그런 아이러니에 빠질 수 있다. 

지금 이 글에서도 무언가 하지 마라고 했으니 말이다.

그건 각자의 해석에 맡기도록 하겠다.

 

아무튼 밸런타인이라는 것이 또 돌아온다.

이 날은 남자가 여자에게 초콜릿을 주면서 고백을 하는 날이다.

처음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의미에 더해져서 여자친구 혹은 여자 이성에게 

선물을 주는 날이 되었다. 

 

선물도 점점 고가의 상품으로 변모하고 있다.

단순하게 초콜릿만 준다면 좋겠지만, 초콜렛도 다양한 가격대를 구성하고 있다.

내가 아는 초콜렛 중에 가장 비싼 것은 이것이다.

 

https://link.coupang.com/a/N64kk

페레로로쉐 하트 T8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거라도 구매해서 주도록 하자.

그러면 1년이 평안하다.

물론 그 사이에 챙겨야 할 기념일은 더 많다.

각자의 생일도 있을 것이고, 로즈데이, 키스데이, 실버데이, 크리스마스 등

많은 날들이 있다.

 

그 모든 날들을 챙길 수는 없겠지만,

밸런타인데이 같은 날은 거의 명절급이 아니겠는가? 

잘 챙기도록 하자. 

 

물론 초콜릿만 가지고는 성에 안 차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적당하게 끊어내는 것이 좋지만,

당신이 자발적으로 좋은 것을 해주고픈 마음이 들 수도 있다.

연예 초창기이거나, 기타 여러 사유로 인해 말이다.

 

그럴 때는 초반에는 팔찌가 좋다.

 

https://link.coupang.com/a/N66r2

골드앤 14K 바인드 뱅글 팔찌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정도면, 꽤 괜찮은 선물이 될 것이다. 

 

더 과하게 가면 한도 끝도 없다.

종로 금은방에 방문하기를 바란다.

함께 가는 것이라면, 백화점으로 가도록 하자. 

 

누군가에게 선물할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