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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학기 기말고사 첫날이다.
중간고사는 꽤 잘 봤다. 다행이다.
당분간은 장학금을 받아야 해서 시험 점수에 신경을 더 쓰게 된다.
대략 20분 후에 시험이 시작된다. 오늘은 한 과목이라 부담이 적다.
벌써 일년이 지나간다. 일 년 전에 시작하지 않았다면, 지금 또 후회하고 있을 테지...
실은 이 모든 것은 인생을 조금 더 재미있게 만드는 요소들이다.
시험은 스트레스다. 하지만, 그런 굴곡들이 있어야 뭔가 재미있다.
그러고 보니 지금 이럴 때가 아닌데, 이러고 있다.
마지막으로 전체 내용을 훑어봐야 하는 시간이다.
그래도 더 쫄깃하게 할 수 있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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