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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대표기도

by DreamWriter 202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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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2023년 새해를 열어주시고, 함께하여주시고, 오늘도 주님의 복된 성전에 함께 모여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이 모든 은혜들이 당연치 아니하고, 모두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님의 사랑입니다. 오늘의 예배를 통해 주님께는 영광이요, 우리에게는 은혜와 사랑을 깨닫는 시간이 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대한민국을 사랑하시지요.

우리 육신의 눈은 이 세상의 어지러움만을 바라봅니다. 이 또한 모두 주님께서 주관하실 터인데,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못하고, 이 세상의 부당함과 불평등만을 바라보게 됩니다. 주님. 다른 무엇보다 우리의 영안을 열어주셔서, 주께서 준비하시는 놀라운 계획을 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대통령도 주님의 도구요, 위정자들도 주님의 도구요, 기업가들을 비롯한 모든 리더들이 주님의 도구입니다.

또한 각자의 위치에서 오늘도 피땀 흘려 노력하는 주님의 자녀들도 주님이 지으신 그릇이요, 주님의 도구임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삶의 목적이, 또한 이 나라의 목적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가시는 데 사용됨을 한시도 우리가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리더들이 먼저 겸손케 주님 앞에 무릎꿇고 나아갈 수 있도록 하여주옵시고, 먼저 무릎 꿇는자가 진정 주님이 세워가시는 리더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의 교회들이 주님의 계획에 발맞추어 더 열심을 낼 수 있도록 능력을 부어주시옵소서.

각자의 교회에서 우리들만 잘먹고 잘 사는 유람선이 아닌, 이 세상에 주님이 보내어주신 구원선이라 하셨으니, 말세의 시대에 한명이라도 더 주님의 구원선에 탑승시킬 수 있도록 먼저 탑승한 우리 성도들이 더 열심을 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부터 기도하고, 나부터 사랑하고, 나부터 봉사하고, 나부터 나누고, 나부터 헌신할 수 있는 예수님의 열정을 본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언제나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모든 삶을 헌신하신 주님의 종. 우리 목사님을 주목해주시옵소서. 강단에 세우셨으니, 주의 말씀을 권위 있게 전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몸된 교회에 세우셨으니 더 힘 있게 주님의 사역을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능력과 열정을 부어주시옵소서.

 

오늘의 모든 예배 가운데에서도 함께하시는 성령님과 함께 우리 모두가 주님을 향한 열정이 불같이 타오르는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예물올려 드립니다.

십일조로, 감사로, 사랑으로, 헌신으로 올려지는 예물 위에 주님 안수하여 주옵시고,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는 적은 떡과 물고기를 드리오나, 믿음으로 드려지는 예물을 주님이 축사하옵시면, 이 세대를 먹여 살릴 수 있는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채워주실 것을 믿습니다.

오직 우리는 우리의 최선을 다하여 드릴 수 있는 귀한 마음을 언제나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예배를 기대와 소망으로 시작합니다.

모든 시간 가운데 성령님 우리 각자에게 감동과 은혜와 사랑을 부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감사하오며, 사랑 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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