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면서 살자

생각하면 부자가 된다.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나폴레온 힐의 유명한 고전이다.

우리는 매일과 같이 수많은 생각들을 하면서 산다.

하루에 2만가지 이상의 생각이 온다 하니 가히 그렇다.

 

그러나 최근 나 자신을 관찰해보면, 진짜 생각을 하지 않는다.

천만다행인 것은 그것을 관찰을 통해 발견했다는 것이고,

그 관찰의 결과 덕분에 이제는 간헐적으로 진짜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진짜 생각이 있다면, 가짜 생각도 있는가?

가짜라는 개념보다는 생각의 밀도와 가치에 중점을 두어본다.

단순한 잡념을 일컫는 것이다.

정말 이러한 잡념들은 수도없이 떠오른다.

특히나 SNS와 각종 불필요한 뉴스, 정보, 소식 등으로 얼룩진다.

 

나 자신의 인생에서 외부의 소식들은 단순한 흥미를 끌 수는 있겠지만,

몰라도 무방한 것들이 대다수이다.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알아야지, 세상 돌아가는 끄트머리를 통해 도파민을 자극할 이유는 없다.

 

그러니 이제부터 더 밀도있는 생각을 하면서 살자.

나 자신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나에게 가장 가치있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

나는 무엇을 잘 할 수 있는가?

나는 언제 가장 행복한가?

지금 할 수 있는 최상의 선택은 무엇인가?

 

대략 이런 질문들을 하루종일 던져본다.

그리고 그 대답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생각한 이후의 행동과, 생각 이전의 행동은 분명 다르다.

 

더 생각하는 훈련을 해보자.

이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고, 내 주변의 삶과, 이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도록 말이다.

이것이 몸과 마음과 영혼에 깃들여야 한다.

 

그렇게 생각하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