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00만원 벌 수 있는 방법

하루에 100만 원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일단 1만원 마진이 남는 것을 100개를 팔면 100만 원이 남는다.

매우 간단한 계산이다. 

인생이 이렇게 쉽게 흘러가면 참 좋겠다.

1만원 마진이 남으려면, 통상 3만 원 이상의 제품이지 않을까?

혹은 2만원짜리도 걸릴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 판매한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면 참 힘들다.

 

1만 원짜리 전자책을 써보면 어떨까?

일단 수수료를 20% 정도 떼어줘야 할 것이다.

그러니 판매가를 13,000원정도 잡아야 1만 원에 준한다.

그리고 그 전자책이 100권이 나가야한다. 그것도 하루 만에 말이다.

주제는 무엇이 좋을까?

이런 주제가 어울리지 않을까? "하루에 100만원 벌 수 있는 방법"

그럼 이것이 전자책인가?

 

1만원의 수익을 객단가로 잡으려면, 100명이 필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2만 원씩을 남기는 방법은 어떤가?

전자책의 가격을 25,000원에 판매하는 거다.

그럼 딱 2만 원이 남는다. 세금은 조금 나중에 생각하자.

이제 50명에게 판매하면 된다. 

이것도 주제가 잘 맞아야 한다.

무언가 수익화를 연결하는 주제가 인기 있다.

아마도 전자책 초창기에 판매했다면, 가능했을법한 이야기이다. 

결국 전자책은 추가 수익 창출을 기대하는 통로가 된 것이다.

우선적으로 선행되는 지표가 있어야 한다.

 

아무튼 2만 원의 수익을 객단가로 잡으면, 50명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0만 원의 수익을 내는 방법을 연구해 본다.

이제부터는 단순하게 전자책 한 권으로 끝나지 않게 된다.

혹은 정말 어마어마한 꿀팁 혹은 다양한 루트를 제공해 줘야 10만 원의 값어치를 한다.

잠깐? 그렇다면, 10만 원이 가능하겠는걸?

결국은 그 값어치를 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상대방의 10만 원 이상을 절약해주면 값어치는 성사된다. 

10만원 이상을 절약해 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

각종 계약 관련 내용도 있겠지만, 그 부분은 인터넷에 널려있다.

그것을 모아주는 효과도 있기는 하겠다.

결국은 어떤 니즈를 갖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10만 원의 수익을 객단가로 잡으면, 10명이 필요하다. 

 

50만 원의 수익을 내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제부터는 '대행' 혹은 '수행'의 영역에 들어간다.

고객의 문제를 파악하고, 그것을 해결해 주면 된다.

그럼 하루에 2명만 만나면 된다. 

처음에는 30만 원으로 시작할 수도 있다. 그럼 3명을 만나면 된다.

고객의 고민, 고객의 문제.

그것은 실질적인 문제일 수도 있고, 심리적인 문제일 수도 있다.

아무튼 고객이 만족할만한 성과로 해결해줘야 한다. 

고객에게 이익이 되어야 한다.

 

50만 원의 수익을 객단가로 잡으면, 2명이 필요하다. 

 

이제 100만 원이다.

한 번에 100만 원을 지불할 수 있는 내용은 무엇이 있을까?

동남아 패키지여행을 부부동반으로 가면 100만 원 정도 하지 않을까?

3박 4일 여정의 만족도를 줄 수 있을만한 유-무형의 상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

 

컨설팅의 영역이나 강의의 영역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이것이 기본이다. 

이 기본부터 다시 시작한다.